추석 손님맞이로 분주

사진 : 환경정비 활동 봉사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 고대면은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 지역 유관기관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당진시민들이 자주 찾는 고대면 용두리 일원 주요 도로변 대청소를 했다.

같은 날 고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익) 회원 20여 명도 고대면 내에 설치된 버스 승강장 51개소에 대해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주변 환경 정비활동을 벌였다.

특히 당진시 고대면은 당진종합운동장이 자리를 잡고 있어 각종 행사나 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과 외지인들이 찾는 지역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