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LG화학(오창.주재임원 김민환 전무)은 18일 충북육아원과 비홍지역 아동센터, 충북 아동청소년 그룹홈협의회에 총 900만원 상당의 ‘희망 가득한 도서’를 전달했다.<사진>

‘희망 가득한 도서 보내기’ 활동은 LG화학 오창공장이 2012년부터 청소년들의 꿈을 후원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LG화학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지역 내 초·중학교와 어린이 복지시설 및 다문화센터 등 총 28개 시설에 도서 6천 여권을 후원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도서를 선물하여 젊은 꿈을 후원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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