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추천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숙박업, 목욕업, 이·미용업, 세탁업소가 대상이며 소정의 서류를 시청 위생정책과 또는 각 구청 환경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지정업소는 친절공중위생업소 현판과 쓰레기봉투 120매(50L) 3년간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업 분야의 친절서비스 및 청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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