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과 업무협약

충북경찰청과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들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경찰청이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권익옹호와 학대예방 활동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장애인 권리구제 활동지원 협조 △장애인 권익옹호 관련 자문지원 협조 △장애인 관련 학대예방·인식개선 교육·홍보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2016년 12월 기준 도내 인구 159만명 중 등록 장애인은 5.9%(9만4000여명)이다. 이 가운데 8만728명(85.2%)은 신체 장애, 1만3960명(14.7%)은 정신 장애로 집계됐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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