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하는 6회 직지소설문학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지연 (사)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및 수상자, 수상자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 수상작‘직지 대모’를 쓴 송주성씨에게는 상금 1500만원, 최우수상 ‘더 맥’의 최희영씨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고서 사냥꾼의 행적’의 정다운씨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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