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청 정보통신과 서영일(사진.42) 주무관이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3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서 주무관은 17~18일 열린 대회에서 "통합형 보안센서로 무선인터넷서비스 기반 조성과 무선침입방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며 "모바일행정전화 서비스와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맞춤형 통합무선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우수작은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별 사례 중에서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2차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서 주무관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업무환경과 고품질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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