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야경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건국대 LINC+사업단이 특성화분야 산업계 네트워크 활성화와 기술사업화를 위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 들어갔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하는 업체는 ㈜이피켐텍, 디스트레스, (주)플레닛에이, 주)알파크립텍, (주)다간, (주)안국건강, (주)오픈아이티, 비에스코리아 등 8개 업체다.

연구과제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김환기·백우진·송덕근·이광호·이정환·임병우·전흥석·임지홍 교수 등 8명이 수행하게 된다.

기술개발과제는 개발된 기술을 활용해 기술 라이센싱과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사업화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연구개발 종료 후 판매와 매출실적 등의 구체적인 사업성과를 지표로서 제시하게 된다.

또한 지역과 사회적 문제해결 과제 등을 위한 인문·사회 분야와 예·체능분야 과제로 구성된 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노영희 사업단장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수행을 통해 학교와 참여기업 간 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과제 질적 제고와 성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오는 12월 말까지 추진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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