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정명학교는 지난 9월 14일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용 능력 신장 및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e-스포츠실’을 새롭게 개관했다.

‘e-스포츠실’은 장애학생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e-스포츠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최신 여가문화체험 및 e-스포츠 장비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는 물론 체력과 집중력 강화를 위한 모션인식 기반의 ‘키넥트 기기(X-BOX) 체험존’, 가상현실 기반의 시뮬레이션 체험이 가능한 ‘VR 체험관’, 사회성 강화와 올바른 게임문화 교육을 위한 ‘모바일 및 PC게임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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