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임규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19일 충북의 생존 애국지사 오상근(94)옹을 찾아 대통령과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전수하고 위문했다. 오 지사는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서 임시정부 요인 등의 경호를 위해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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