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 흥덕보건소는 운동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건강데이터를 비교하는 챌린지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챌린지에 참여한 주민들은 체지방이 감소하고 근육량이 늘어나는 등 운동을 통해 변화되는 몸을 보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체지방 감소 등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운동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들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백세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모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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