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인식)가 18일 아산시 여성회관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 부자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

아산시에서 지원 중인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모두 1000여 세대로, 이중 200세대는 사별 또는 이혼으로 인한 편부와 자녀로 구성된 부자가정으로 경제적 지원 못지않게 실질적인 생활지원이 필요한 실정 이어서 이번에 밑반찬이 지원됐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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