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까지 연장...판매장은 추석 당일만 휴무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추석 연휴기간 제수용품 등 농수산물의 수급물량 조절을 위해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매 일정이 변경됐다.

시는 추석(24일) 전후인 23~25일까지 사흘간 경매하지 않기로 했으나 추석 전 과잉출하 물량의 원활한 해소를 위해 26일까지 하루 더 늘렸다.

단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판매장은 정상 운영한다.

또 농수산물 출하와 제수 준비로 도매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교통을 제공코자 도매시장유통종사자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펼친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