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0월 송악면 외암리 외암민속마을 개최되는 짚풀 문화제 홍보를 위해 서울등 전국 대도시에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시선집중! 릴레이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실현가능한 행복) 여행’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18일 서울 홍대광장에서 시작해 10월 5일 대전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 10월 11일 부산 수영구 만남의 광장을 끝으로 전국 주요 도시 거리 곳곳에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18일 서울 홍대광장에서 열린 4인조 퓨전국악밴드‘클랜타몽’의 버스킹 공연에는 깜짝 이벤트인데도 대학생과 인근 시민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이번 홍보 이벤트에는 아산의 우수한 문화·관광을 알릭 위한 확실한 행복찾기 주민참여형 이벤트와 포토존과 체험부스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세규 아산시 홍보담당관은 “아산시 홍보서포터즈와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함께 하는 이번 릴레이 소확행 여행 홍보 이벤트를 계기로 아산시가 어느 지역에 있고, 어떤 도시이며, 무슨 관광지가 있는 지, 그리고 짚풀문화제가 어떤 행사인지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홍보를 준비해 아산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