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초청강의 및 맞춤형 교육 진행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관내 학부모 30명 대상으로 ‘행복 학부모 대학’을 실시했다.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 독서습관 길러주기’ 비경쟁 독서토론 교육으로 진행됐다.

‘테마가 있는 행복 학부모 교실’에 이어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자녀 독서교육 전문 강사인 백화현 선생님을 초청, 오는 21일까지 맞춤형교육으로 진행된다.

백화현 강사는 “교육은 나를 찾는 교육이어야 하며 나를 찾기 위해 토론과 글쓰기, 발표를 해봐야 한다”며 “아이들에 맞는 교육을 위해 스스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 교육은 독서를 통해 생각하고 성찰, 질문하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는 21일 진행되는 창의독서 시간에는 ‘우리 아이 독서습관 길러주기3’으로 현실에 맞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스스로를 찾는 시간이 마련된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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