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1일부터 17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545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27대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 소방서는 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전통시장·버스터미널 등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이일용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24시간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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