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연동면(면장 임헌군)은 추석을 앞두고 김은기 주민자치위원장, 최태분 동세종농협이사로부터 햅쌀(4㎏) 88포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두 후원자는 본인들이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햅쌀을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은기 위원장과 최태분 이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개인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선물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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