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삼표기초소재(주) 예산사업소(소장 이종삼)는 19일 작년에 이어 올 추석 명절에도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덕산새감마을 등을 차례로 방문, 사랑의 사과 130박스를 기탁했다. 을 방문, 사과 50박스, 노인복지관 50박스, 덕산새감마을 30박스 등 모두 130박스를 전달했다.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삼표기초소재(주) 예산사업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복지관과 더불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번 후원물품을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 재가장애인 50여 가정에 직접 방문, 사과를 전달,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예산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