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상생발전 방안 논의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서강덕 청주 청원구청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모색코자 관내 기업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8일 내수읍 소재 중부엘리베이터, 20일 북이면 소재 대한인쇄와 ㈜아리산업 등 3개 업체 방문을 마친 서 구청장은 21일 오창읍 소재 아시아산업㈜과 관문주유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다음 달에는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관계부서에 전달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강덕 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지속적인 소통기회를 통해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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