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20일 '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 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행정안전부, 충북도와 함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충북TP, 참여기업, 전문연구인력 3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1차 협약으로 전문연구인력에게 매월 인건비 200만원(기업 자부담 10%이상)과 주거·교통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충북TP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은 “석․박사 우수인재 채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고자 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http://www.cbtp.or.kr 홈페이지와 기업지원단 지역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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