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가 19일 아산시(시장 오세현)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게 추석을 맞아 아산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과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남신제관(대표 홍원유), 대협철강(대표 김수명), 동원제관(대표 서석윤), 한성티앤아이(대표 황인성), 케이엠피(대표 이동욱, 신영철), 중진기업(대표 김경태),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영타운에프에스(대표 박오순), 유진콤프레샤(대표 안상훈), 천지건업(대표 이창세), 참좋은특허사무소(대표 조흥규), 농협신아산지점(지점장 배덕재), 삼아인터내셔널(대표 채홍용) 등 13개 업체에서 7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받았다.

이를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인하우스, 파랑새둥지, 사랑의집 에덴, 아산자활센터 등 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계란, 과자, 주방생활용품을 전달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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