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충북대병원은 10월 25일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대, 충북대병원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다음달 열린다.

20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2018년도 국정감사계획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은 오는 10월 17일 국회에서 대전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 등 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국정감사를 받는다.

이와 관련,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각 교육청에 국감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답변 자료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충북교육청의 경우 시행 4년 차를 맞은 행복씨앗학교(혁신학교)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충북대학교와 충북대병원은 같은 달 25일 역시 국회에서 국정감사를 받게 된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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