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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동호인(150)/ 아산시청 당구동호회
우리는동호인(150)/ 아산시청 당구동호회
  • 서경석
  • 승인 2018.09.26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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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운이냐? 실력이냐?', 모든 스포츠에서 운이 따라줘야 승리의 여신이 미소를 지어주겠지만 당구만큼 자주, 그리고 비중있게 운을 논하는 스포츠는 드문 것 같다. 그래서 더 묘한 재미가 있다.

아산시청 당구 동호회(회장 이영일)는 당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무작정 모인 동호회지만 지금은 타 스포츠 동아리 보다 알차고, 조직력을 갖춘 모임으로 성장했다.

혈기 왕성한 20대부터 50대 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대중 스포츠답게 전 연령층이 직급을 떠나 즐기는 당구 동호회가 됐다.

이영일 회장은 “비가 오는 날은 습도 때문에 공의 흐름이 방해를 받기도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당구대에 열선이 깔려있어 다른 종목에 비해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며 “더운 날은 시원한 에어컨이 반겨주고, 추운 날은 따뜻한 온풍기가 녹여주는 이런 사계절 스포츠가 어디 있느냐”고 웃으며 말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당구장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제 더 이상 너구리굴이 아닌 쾌적한 공간에서 마음껏 당구를 즐길 수 있게 됐고, 당구 동호회 회원들도 증가하고 있다.

아산시청 당구동호회는 수시로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실력과 친목을 함께 쌓아가고 있다.

그동안 활동이 많지 않았고 체계적이지 않았지만 2017년부터 정식 동호회로 등록한 뒤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산시청 당구동호회는 정기모임 외에도 수시로 삼삼오오 모여 업무 스트레스를 날린다. 4구와 3구 등 종목을 크게 가리지 않지만 주력은 3구 대대에서 국제경기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말 첫 대회에서는 큐 6개, 큐팁 등 지난 6월 두 번째 대회에서는 큐 3개, 큐팁 등을 상품으로 걸고 치열한 대회를 펼쳤고, 8월부터는 격월 모임마다 큐를 걸고 토너먼트를 진행힌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영일 회장은 “접근성이 좋은 것이 당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며 “동료들과 틈나는 대로 당구장을 찾아 즐기면 스트레스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산 서경석 기자

 
이영일 회장
이영일 회장

 

회원명단

△이영일(회장·체육육성과) △현벽규(부회장·세정과) △조윤기(감사·정보통신과) △문우균(총무· 감사위원회) △김종필(총무과) △남기윤(염치읍) △맹훈영(상수도과) △박인복(체육육성과) △성백천(대중교통과) △신병재(주택과) △여훈규(신정호수공원사업소) △유재규(자원순환과) △유철규(산림과) △이문영(둔포면) △전부수(건설과) △전연우(신정호수공원사업소) △정낙규(영인면) △최성록(체육육성과) △최준근(기술지원과) △한명희(교육지원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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