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사회복지시설 입소 노인을 위로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등 민생현장을 연이어 방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들을 경청했다.

김 시장은 지난 20일 보령요양원과 보령실버홈, 보령육아원, 대천애육원, 충남정심원, 이야기마을, 충남도립요양원을 방문해 고향을 찾지 못하고, 시설에서 명절을 지내는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21일에는 동부·현대·한내·중앙 시장 등 4개소와 22일에는 웅천전통시장 및 대천항 수산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었다. 보령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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