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5회 충북수필문학상에 신금철(69·사진) 수필가 선정됐다.

충북수필문학회(회장 김진웅)는 지역 수필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수필 문학 발전을 위해 매년 이 상을 시상하고 있다.

신 수필가는 음성출신으로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교사로 재직했다. 2000년 ‘한국문인’으로 등단해 청주문인협회, 충북문인협회, 충북수필문학회원, 무심수필문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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