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10월 한달 동안 아산에서 설화예술제와 외암 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있따라 개최된다.

아산지역 예술인들의 축제인 설화예술제는 5일부터 7일 까지 온양온천역 광장등 시내 일대에서 ‘아산, 예술로 날아 오르다’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설화예술제는 예충 아산시지부 산하 8개 단체가 참여해 10월 하늘을 예술로 적시게 된다.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외암 민속마을에서 12일부터 14일 까지 짚풀문화제가 열린다.

아산시가 주최하고,(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회장 이준봉)이 주과하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짚풀과 조상의 슬기를 찾아서’ 주제로 민속마을과 저자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조상들의 가을걷이와 떡메치기, 탈곡하기, 전통혼례등이 재현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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