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원 등 24곳 조성..각종 체험행사도 마련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작가와 시민이 참여해 만든 각종 정원 24곳을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정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6~14일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연꽃습지원 일대에서 '2018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면적은 작가정원 450㎡, 시민참여정원 76㎡ 등 526㎡며 시민참여정원은 조성이 완료됐고 작가정원은 조성공사가 막바지다.

시는 심사위원회 현장 심사를 거쳐 9곳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6일 개막식 행사에서 시상한다.

행사 기간 가족행복 미니정원 만들기,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 등 시민 체험행사와 해설이 있는 별보기 정원, 정원 속 거리공연 등이 진행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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