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는 2일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마당극 ‘다 그렇지는 않았다’를 공연한다.

‘다 그렇지는 않았다’는 일제의 억압과 횡포에 맞서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운 우당 이회영 선생의 이야기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한 우당 선생의 삶을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소 무거운 주제이지만 해학과 춤, 재담 등으로 풀어나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전석무료. 문의=☏043-845-1324.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