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도가 1회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9일까지 3개부문(표어, 포스터, 사진·UCC)에 대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충북'만들기 라는 주제로 작품을 접수받는다.

총 시상금 4000만원 규모로 20점의 작품을 청소년과 일반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

오창근 충북인권위원회 위원(충북인권연대 집행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생활에 나타난 인권 침해와 차별 사례를 돌아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043-220-2727.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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