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 청남면(면장 최율락)이 주민등록증 발급 후 오랜 사용으로 훼손되거나 용모변화로 신분확인이 어려운 노후 주민등록증 무료 재발급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재발급 대상은 2006년 이전 발급된 오래된 주민등록증과 사진으로 용모를 확인하기 어려운 주민등록증이며, 성형으로 용모가 바뀐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주민등록증과 6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가로 3cm, 세로 4cm)을 소지하고 가까운 읍면사무소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청양 박호현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