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와 아산시 보건소가 최근 건강 다지기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력 충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1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활력 충전 프로그램에는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등 6000여명이 참여해 올바른 건강 관리법등을 체험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이곳에서 직원들은 금연 및 음주 상담,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삼장 충격기, 심폐소생술 체험 및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캠퍼스 산책로에 구간마다 감성적인 팻말을 추가하는 활력 길을 Open 하고, 밸런스 워킹 지도를 통해 올바른 걷기를 실현하며 동료들과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 보건소 고은비주무관은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더욱 활력이 넘치고,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한 건강 캠페인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