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역량 있는 소기업 발굴을 위해 ‘홍보·판촉물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전국의 홍보·판촉물 제작업체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내부 선정 과정을 거쳐 우수업체에 납품계약 체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비맥주가 상권 영업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영업 홍보물’ 중 △업소 테이블 홍보물 △실외 간판 홍보물 △친환경·건전음주문화 홍보물 △자유주제 홍보물 등 총 4개의 주제에 관련된 홍보물을 출품할 수 있다.

적용 대상 브랜드는 카스, 프리미어OB,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코로나, 카프리, 산토리, 하얼빈, 구스아일랜드, 레드락, 레페, 블루포인트이며 납품 계약 역량을 갖춘 업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 접수는 오는 19일까지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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