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충청북도 남부권 기업지원컨퍼런스’개최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테크노파크( 이하 충북TP)는 5일 옥천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남부권 기업지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4분기를 맞아 새롭게 추진되는“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강화사업 기업지원 2차공고”를 비롯하여 현재 기업지원 공고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총 21가지 사업을 통합하여 설명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산·학·연 관계자와 함께한 간담회에서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김진태 원장은“충북TP는 다양한 기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정보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원거리 지역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 지역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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