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여 사원가족 화합 잔치 풍성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LG화학은 7일 청주공장 사내 운동장에서 임직원 및 사원가족 5000여명이 함께하는 ‘2018년 LG화학 오창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한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고 가족들의 든든한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날 행사는 단체 줄넘기, 사다리 달리기 등 단체 게임과 구기종목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또한,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이벤트와 문화공연의 시간도 마련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주재임원 김 민환 전무는 “임직원들이 분주했던 일터에서 벗어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향후에도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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