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호)은 지난 5일 월드비전 충북후원이사회(회장 김응식)와 함께 23회 효사랑 축제를 용암동 주공2단지아파트에서 개최했다.

이날 용암동에 거주하는 노인 3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가수 홍수라, 사천예능어린이집, 아아리요봉사단, 한강문화복지회 등의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또 어려운 사정으로 팔순 잔치를 갖지 못한 노인들에게는 팔순을 축하하는 선물 전달, 공연을 제공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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