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릴레이 힐링콘서트.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릴레이 힐링콘서트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릴레이 힐링콘서트는 ‘마음을 바로 보면 그곳에 깨달음이 있다’는 직지의 내용을 ‘힐링’으로 풀어낸 행사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지난 6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첫 공연은 태풍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도 1500석 전석이 들어찰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연은 '브로콜리 너마저'와 '옥상달빛'의 무대로 꾸려졌다. 오는 13일에는 크러쉬와 김사월이, 20일에는 선우정아와 김거지의 공연이 펼쳐진다.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지난 1일 개막한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오는 21일까지 펼쳐진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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