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1회 직지합창대전에서 청주아라그린필합창단(지휘 김우영)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직지합창대전은 청주를 비롯한 도내 10개 합창단, 330여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다.

대상을 수상한 청주아라그린필합창단은 지정곡 ‘직지의 고향 청주’와 무반주곡인 ‘가시리’를 선보였다.

합창단은 상금 500만원을 받았으며 김우영 지휘자는 지휘자상 대상까지 수상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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