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소통의 리더십…군정에 새로운 활력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김대희 괴산부군수(사진)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부군수는 취임 후 지난 100일간 조용하지만 강한 군정 조정능력을 바탕으로 군의 다양한 역점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힘써 왔다.

또 대화와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괴산군을 능동적이고 개방적인 조직으로 변화시켜 외부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취임 직후 민선 7기 새로운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만들기 위해 11개 읍·면을 방문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의 없이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했다.

김 부군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지금 괴산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젊은 도시로서 미래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불씨를 잘 살려 600여 공직자 및 4만여 괴산군민과 함께 힘을 합쳐‘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100일 소감을 밝혔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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