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이상은 증평부군수(사진)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증평군 개청 이래 최초의 여성 부군수인 이상은 부군수는 지난 7월 취임해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임기를 시작해 6.13 지방선거 이후 갈라진 민심을 봉합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쇄신하는 등 부드러움으로 군민화합과 갈등치유에 노력했다.

또한 지역 현안과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통행정을 펼쳐왔으며, 열악한 지방재정 개선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도 폭넓은 행보를 보이는 등 민선5기의 안정적인 출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부군수는“작지만 강한 증평군은 다른 자치단체에 뒤지지 않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그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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