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수읍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노인 야간보행 안전을 위한 ‘야광 안전장치’ 80개를 보급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승선·이하 바살위)가 노인 야간보행 안전을 위한 야광 안전장치를 제작·보급했다.

내수읍 바살위는 노인들이 휴대용으로 메고 다닐 수 있도록 배낭에 안전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80개의 장치를 제작했다. 간단한 물품 수납에다 안전까지 책임지는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내수읍 바살위는 화재경보기 설치와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도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