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인간과 환경의 가치를 지켜가는 첨단소재 기술기업’ 한화첨단소재㈜ 음성사업장은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사회공헌활동 6주년을 맞아 음성예총, 음성군노인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선샤인 해피투게더’ 찾아가는 공연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 100명, 장애인 100명, 직원 및 자원봉사자, 공연팀 70명이 참여했다.

음성예총 지원으로 2018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관람했다.

한화첨단소재 음성사업장과 공동주관 참여 기관에서는 사랑의 점심식사와 5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행사지원을 위해 대강당을 대관해 주었다.

김경태 한화첨단소재음성사업장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금 지원으로 음성군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공헌활동의 모범기업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첨단소재 음성사업장은 2012년 1월부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 장애인, 아동, 다문화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계층에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7년간 봉사활동 150회, 직원봉사활동 1059명, 복지기금 9억4000여만원을 지원해 1만4000여명의 노인, 장애인, 아동,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 음성군수 표창, 국회의원 표창, 시설협회장 표창, 다수의 감사패 등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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