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보리작가’ 박영대(76)화백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02-736-1020)에서 보리생명미술관 개관기념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생명-태소’, ‘생명-게’, ‘생명’ 등의 작품이 전시 된다.

1942년 청주에서 출생한 박 화백은 홍익대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사롱드바란 대상과 국제미술의제전 동경전 대상, 백양회 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로고스 미술관, 미국 뉴욕의캐롤갤러리, 경기도미술관, 성남아트센터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