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은 10일 본청 및 사업소 소속 일반직 8급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미래 청주시를 이끌어갈 주역인 하위직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직문화 개선 등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범덕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과 지방분권 도래 등 바뀌는 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개인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내 업무만큼은 내가 시장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전문성을 갖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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