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확보 등 조직 강화 논의

(사)밝은세상플러스는 11일 동양일보 3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하고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밝은세상플러스는 11일 동양일보 3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4대 법인이사 및 임원 변경에 따른 조직력 강화와 사업 확장, 지면 향상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밝은세상플러스는 2014년부터 착한어린이신문 5만부를 격주로 발행해 충북도내 259개 초등학교4·5·6학년에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김홍균 이사장은 “밝은 세상을 지향하는 법인의 목적에 맞게 뜻 있는 회원을 확보해 조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많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참된 교육과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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