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사회복지법인 숭덕원과 법인소속 ‘나눔의 집’ 등 10개 시설은 13일 충주자유시장 내 충인주차장에서 나눔바자회를 연다.

‘함께라서 고맙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바자회에서는 의류와 신발 등을 판매하는 아나바다장터와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문화행사로는 난타와 디딤돌밴드, 소리모아합창단, 사물놀이 공연 등이 각각 진행된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족 등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과 학습비, 교육비로 지원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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