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 바이오기업 인사담당자 등 100여명 참석 -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도는 10~ 11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의 수혜기업 워크숍에서는 도내 바이오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자치단체와 바이오기업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창출 사례 및 활용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여 도내 바이오기업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기영 일자리과장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바이오분야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대한 진단과 함께 향후 지역의 주력산업에 대한 사업화지원 및 산업기반 구축 등 풀 패키지 지원으로 일자리창출 및 기업경쟁력 강화와 충북 고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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