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친절도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모니터링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신인섭 이사장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주기적인 친절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임직원 모두 고객 중심의 사고가 몸에 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올 4월부터 시민으로 구성된 「서비스 모니터링단」을 발족하여 매달 공단의 사업장에 대한 서비스를 모니터링 하는 등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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