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3일 음성군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2018 충북적십자봉사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최정순 봉사원 등 20명이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고, 이용호 봉사원 등 45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120명이 부문별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서원봉사회 허온(60)씨는 5100여 시간을 꾸준히 봉사해온 공으로 적십자봉사원으로서는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적십자봉사원대장’을 받았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