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법원어린이집 인니에 후원금 전달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법원어린이집(원장 박종현)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긴급구호 후원금으로 64만700원을 월드비전 충북본부(본부장 최성호)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법원어린이집 아동들이 바자회, 음식 판매 등 여러 가지 방법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박종현 원장은 “아이들이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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