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산양분유와 이유식 기부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산양분유를 주요 생산품목으로 국내 영유아 간식분야 시장을 선도하는 아이배냇(주)가 충주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을 후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8월부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난 8월부터 36개월 미만 지역 소외계층 영유아를 위해 자사제품을 후원해오고 있다.

후원물품은 해당 아동들의 월령에 맞춘 산양분유와 이유식, 간식류 등이다.

이 회사는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의 꿈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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