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남에서 열린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제빵 부문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종시에 2년 연속 메달 획득의 영광을 안겨준 주인공은 세종하이텍고 2학년 심천용(17·사진)군이다.

이외에도 세종시 대표로 화훼 부문 오다혜(플로리스트파크)양과 애니메이션 부문 김문정(성남고)양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용접 등 4개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세종시는 올해 7개 직종에 18명의 소규모 선수단을 파견했음에도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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